작성일 : 18-08-09 21:47
글쓴이 :
미리내
조회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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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 그 나날들 속에 웃고 있어도 눈물이 된다 해도 행복으로 감싸며 살아가야 한다 그대로 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고 나로 하여 외로워진다 해도 그대 곁에 나 항상 남아 있으리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그리운 그대 수많은 날들 속에 안녕 내 사랑 그대 눈물 흐를 때 그대의 눈동자 속에 감춰진 눈물이고 싶다 무심한 언어 한 마디가 상처가 되어 내가 싫어져 갈 때 그대의 눈물 꽃이 되고 싶다 함께 가야 할 비워진 시간 공허만이 후회 속에 커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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