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똑같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양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신아파트내에 있는 에어로빅장은 몇몇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6년 9개월된 선생님을 마루공사 한다고 휴가 보내놓고 회원들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입주자 대표를 앞장세워 해임시켜서 회원들 73%로가 반대하는 서명을 해서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협의도 안된 상황에서 새로운 선생님을 뽑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해고하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니고 3개월이고 6개월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요일까지 운동하던 분을 해고 하고 월요일부터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여러 선생님들께 마음에 고통을 주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이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